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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생겼다~ 초동~!
아빠 무릎에 앉은 초동이~
초동인 남편을 무서워하면서 좋아해서 가끔 겁을 먹어요.
초동아~ 양치하는거 아냐~ 편히 있어도 돼~ㅋㅋ
점점 편해져요~ㅋㅋ
창밖을 내다보길래 사진을 찍었더니 눈뽀뽀~ㅎㅎ
잘생겼당~ 내새꾸~~
"잘생겼으니까 간시기 한 개만 주세오~"
우리집 먹식이는 뭐가 저리 재밌을까요~ㅎㅎ
다음 날 가을이가 내다보네요~
눈이 오는 걸 구경하고 있어요~
저녁엔 남편이 오뎅꼬치로 놀아줬어요~
뽕주딩이~ㅋㅋ
정말 재밌어 해요~ㅎㅎ
초집중~
"오뎅꼬치야~ 이리 와~~ "
완전 신난 초동이~
즐거운 송곳니~ ㅋㅋ
다음 날 재봉방에서 일하는데 가을인 원목침대에 있고..
초동인 스트래처 침대에 있더라고요.
누나를 보는 초동이~
초동이가 의식되지만 안 되는 척~
계속 보는 초동이~ㅋㅋ
"엄마 쟤가 자꾸 쳐다본다냥.."
결국 가을인 1층으로 내려가버렸어요.
하지만 금세 올라와서 박스에 누웠어요~ㅎㅎ
살짝 잠든 가을이
초동인 하우스에서 잔대요~
형광등 빛이 밝아 얼굴쪽만 살짝 가려줬어요.
제가 재봉방에서 일하면 초동인 옆에서 계속 잠자고
가을인 들락날락하다 뒤늦게 자요~ㅎㅎ
맥락과는 상관없지만 버리기 아까운 가을이 메롱사진으로 마무리~
이번 주에 추워진다니 따스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~
한 주도 홧팅이에요~! ^_____^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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