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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사랑스러운 찹쌀떡~!

by +소금 2017. 7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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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사랑스러운 찹쌀떡~!




창문만 열면 올라가서 밖을 구경하는 초동이에요~  :D


다른 쪽 창에 블라인드를 안 올렸더니 저러고 있어요~ㅋㅋㅋ


뭐가 저리 재밌을까요? ㅎㅎ


저녁엔 가을이가 궁디팡팡해달라고 책상 위로 올라와요~ :)


가을이의 궁디와 허벅지 라인은 S라인이에요~ 흐흐~


누워서 궁디팡팡을 받아요~ㅎ


궁디팡팡을 받으며 잠을 청해요.


잠들었나 싶어 궁디팡팡을 머췄더니..


"더 하라냥~!"

니예니예~ ㅡ.ㅡ


다음 날 가을이가 부엌 창문에 붙어 있어요~ㅎ


하악~! 사랑스러운 찹쌀똑~!! @.@


서서 보다가..


다리가 아팠나봐요.


앉아서 창밖을 봐요~ㅎㅎ


가을아~ 재밌어? ㅎㅎ






오후엔 다함께 2층으로 고고~ㅋ


의자는 대부분 가을이 차지에요~ㅎ


눈 뜨고 자는거뉘~?


초동아 그 팔베개 나도 좀 써도 될까?  >ㅂ<


잠시 후 가을인 여깄고요..


초동인 여깄어요~ ÷D  



이쁘다고 쓰담쓰담 해주니 보답으로 야무지게 물어주네요~ ㅎㅎ;;


언제나처럼 바닥에 있는 원단을 깔고 앉은 초동이~


늘 그자리에 있는 원단이나 방석엔 안 앉으면서 방금 꺼낸 원단엔 꼭 앉아요~ㅋㅋ


작업할 땐 낮에도 불을 켜는데 밝다고 눈 가리고 자는 가을이에요.
밝아도 제 옆에서 자고 싶은거겠죠? ㅎㅎ
설마 의자가 좋아서는 아니겠죠..? ㅡ.ㅡ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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