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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고양이가 옆에 있으면 만지는 것이 인지상정~ㅋ

by +소금 2017. 3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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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고양이가 옆에 있으면 만지는 것이 인지상정~ㅋ




원통 스크래처에서 쉬는 가을이~


초동인 x꼬를 핥핥~~


정오엔 식탁 의자에 앉아 쉬어요~


초동이도 햇빛이 들오는 곳에서 졸고 있고요~ㅋ


햇살이 따뜻해서 잠이 솔솔 올 것 같아요~ㅎ



잠시 후 초동인 선물받은 원통에 있고요~

(캔모양이었는데 가을이가 격하게 놀다가 뚜껑이 떨어졌어요.. ㅡ.ㅡㅋ)


가을인 여깄고요~

사이좋게 하나씩 들어갔어요~ㅎ


제가 부엌일 하니 냥남매가 와서 또 방해해요~ㅋ

부엌창 내다보는 걸 좋아하는데 창문을 닫으니 가을이가 초동이 볼에 코를 박고 냄새를 맡아요~


그러다 내빼는 가을이와 조금 당황한 초동이..


오후엔 재봉방으로 와서는 또 제 옆에서 방해해요~ㅎ



고양이가 옆에 있으면 만지는 것이 인지상정~ㅋㅋ


얼마 후 가을인 뭐하나 봤더니 여기서 혼자 모델놀이를 하고 있어요~ㅋ

모델놀이 하니 찍어줄 수밖에요~ㅋㅋ



햇살과 꽃바구니 그리고 고양이~


초동인 여기서 누나를 바라봐요~


초동일 찍는 사이 가을인 재봉방으로 들어오더니 한 바퀴 돌고 나가더라구요~ㅎ


초동인 졸린가봐요..


가을인 여기 자리잡았어요~


그리고 졸아요~ㅋㅋ



뒷다리 부여잡고 잠든 초동이..


다음 날도 오후엔 재봉하는 제 옆에서 뒹굴거려요~


가을인 제 의자를 차지했고요~ㅎ




초동인 잠들었는데 가을인 자꾸 궁디팡팡해달래요~


제가 재봉할 땐 초동인 옆에서 잠만 자는데 

가을인 자꾸 궁디팡팡해달라 간식달라 졸라요~ㅋ



오후엔 2층 베란다에 햇살이 따스해요~


창문을 열었더니 초동인 창에 붙어 앉아 밖을 구경해요~ㅎㅎ

방석을 놔줬더니 앉아서 편히 밖을 봐요~ㅋ



초동아~ 봄 공기가 산뜻하지~?


재봉방에서 일하다 창을 통해 봤더니 여전히 저러고 있더라구요~ㅎㅎ


해지고 나니 다시 제 옆으로 와서 자요~ㅎㅎ

눈 뜨고 있지만 자는거 맞답니당~ㅋㅋㅋ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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