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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취향저격 비닐봉지~ ^^
하나는 식탁의자에서.. 하나는 바닥에서..
서로를 의식하며 쉬고 있어요~ ^^
식빵 구우며 졸고 있는 초동이에요~ㅎ
가을인 여기서 밖을 내다봐요~
초동아 식빵 맛있게 꾸어죠~~~ㅋㅋ
위층 남좌~ 아래층 뇨자~
잠시 후에 길냥이들이 나타나서 둘이 캣타워에 올라갔어요~
셔터를 누르니 초동인 캣타워에 냄새를 묻히고 가을인 마징가귀~ㅎ
초동이가 자리를 옮기니 가을이가 바라봐요~
솜방망이질하러 오나 보는거에요~
자주 있는 일이거든요~ㅋㅋ
몰래 내려가 누나를 덮칠려다 들킨 초동이~ㅋ
다음 날도 가을인 여기서 쉬고 있어요~ㅎㅎ
가을아 거기가 그렇게 좋아~? ^^
초동인 변함없이 재봉하는데 저를 방해해요~
다림질하느라 잠깐 바닥에 앉았더니 바로 의자로 올라가요~ㅋㅋ
잠시 후 가을인 여기서 졸고 있고~
초동인 여기서 자고 있어요~ㅎ
늦은 오후에 택배가 왔는데 큰 비닐봉투가 딱 가을이 취향이라 줬더니 바로 들어가더라구요~ㅎㅎ
"누나 거긴 또 왜 들어간거냐옹?"
"넌 알거 없다냥~"
가을이 취향저격 비닐봉지~ ^^
가을인 비닐 안이 맘에 드는데 서성이는 초동이가 영 거슬리나봐요~ㅎㅎ
계속 가을이 주위를 도는 초동이에요~ㅋ
비닐을 좋아하는 가을이가 마냥 신기한 초동이~ㅋㅋ
가을인 자세를 바꾸더니..
비닐 입구를 깨물깨물해요~
폴리 비닐을 씹는 느낌을 좋아해요~
다행히 먹지는 않아요~ ^^
여전히 누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초동이 표정~ㅋㅋㅋ
취향이 너무도 다른 냥남매에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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