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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을 보는 가을이와 누나를 보는 초동이
가을이가 거실에서 쉬고 있어요~
가을이의 시선을 따라가보니..
역시 초동이에요~ㅋㅋㅋ
잠시 후 초동인 여기 앉았어요~
방석은 안 버리고 우선 여기 뒀어요~ㅎ
그루밍하고~
잘 준비를 해요~
초동인 폭신한 방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~ㅎ
잠시 후 가을이가 어슬렁거려요~ㅎ
가을아~ 하고 부르며 손을 내밀면 와서 손에 부비부비하는데
오지는 않고 한 곳만 노려봐요~ㅋ
초동이가 바로 제 옆으로 오네요~ㅎ
고개를 돌리는 가을이~
가을이에게로 다가가는 초동이와 도망가는 가을이에요~ㅋ
가을인 창 앞에가서 앉았고 초동인 그 자리에서 앉았어요~
밖을 보는 가을이와 누나를 보는 초동이의 뒷모습~
왠지 아련아련하네요~ㅋㅋ
가을아 뭐봐~?
초동인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~ㅎ
가을인 캣타워 위로 올라갔구요~ ^^
늦은 오후엔 둘이 식탁 의자에서 싸우다 딱 걸렸어요~ㅋㅋ
걸리면 안 싸우고 그대로 멈춰요~ㅎ
초동이가 가을이를 귀찮게 하는 중이었어요~ㅋ
둘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흘러요~ㅋ
매일 쫓고 쫓기고 투닥거리는 냥남매에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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