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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둘이 같이 올라갔어요~
끼약~~!!
드디어 둘이 같이 올라갔어효~~!!
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내려가거나 쫓아내지 않고 같이 밖을 내다보더라구요~ㅎㅎ
깜깜해서 사진이 잘 안 나오길래 거실 불을 켰어요~ㅋ
"왜케 좋아하시냥~?"
가을아~ 잘 했어~~ 흐흐~
택배 박스에 한 번은 꼭 들어가는 가을이~ㅋ
캣타워도 애용해요~ㅎ
햇살이 좋다 가을아~ 그지~?
사진 찍으면 저를 안 보고 꼭 딴 데를 봐요~ㅋㅋ
잠시 후.. 다시 같이 앉았어요~ㅋㅋ
밑에 있는 초동이가 조금 맘에 걸리지만 그냥 냅둬요~ㅋㅋ
착한 가을이~ㅎ
가을인 계속 앉아 있고..
초동인 무슨 벌레인지 쫓아다녀요~ ㅡ.ㅡ
전 외면했어요~ 킁..
벌레는 보이질 않고 초동인 다시 올라왔어요~ㅋ
더 가까이 앉았네요~ㅎㅎ
둘 다 뒷모습~ ^^
둘 다 앞모습~ ㅋㅋ
누나한테 심술 안 부리고 착하네~~ 우리 초동이~
초동이 안 내쫓고 착하다~ 우리 가을이~~
표정은 그다지 좋진 않아요~ㅋㅋ
초동인 신경 안 쓰고요~ㅋ
이쁜 냥남매~ 가초남매~
얼마 후.. 혼자 사색을 즐기는 가을이~
초동이가 나타날까 자꾸 계단을 봐요~ㅎ
편히 있어 가을아~
편하게 앉았어요~ ^^
원목 침대는 안 써서 구석에 박혀 있는데
캣타워는 이렇게 애용해주니 정말 뿌듯하네요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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