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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간식은 스스로 꺼내먹어요~

by +소금 2016. 10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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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간식은 스스로 꺼내먹어요~




즐거운 간식 시간이 되었어요~ ^^

남편이 가을이에게 꺼내먹으라고 했어요~ㅎ


기다렸다는 듯이 가을인 앞발을 뻗어 통에 넣고~


움켜쥐고는~



쓸어내려요~ 많이도 꺼냈네요~ㅎ

집냥이 4년이면 간식은 스스로 꺼내먹어요~ㅋㅋㅋ


많이 꺼내서 신나게 먹는 가을이~ ^^



물론 초동이에게도 기회를 주었어요~


벌써 다 먹었어요~ㅋ


냄새를 맡더니..


꺼내려는데 잘 안 되요~ㅋ


잠시 고민하더니..



일어나 앉았어요~ㅎ


다시 해보는데 두 개가 꺼내졌어요~ㅋㅋ

역시 가을이의 연륜을 따라오지 못하네요~ㅋㅋㅋ


그래도 맛나게 먹어요~ㅎ


간식도 별로 못 먹고 기분도 그렇고 잠이나 자겠대요~ㅋ



잠시 후 가을이가 책상 위로 올라왔어요~



초동이가 있는 게 별로 맘에 안 드는 눈치에요~ㅋ


가을이가 올라오자 초동이도 별로 안 좋아해요~ㅋㅋ


누나에게 쫓겨나지 않게 지켜달래요~ㅎ


마징가귀로 마음을 표현해요~ㅋ



초동인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가을이 꼬리를 건드려요~ㅋ



가을이도 꼬리를 휙휙~ 내저어요~ㅎ



장난은 그냥 흐지부지 끝났어요..


괜히 물 먹으며 딴청하는 가을이~


초동이도 먼 산 보다가 가을이가 내려가니..


편히 누웠어요~ ^^

늘 그렇듯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냥남매에요~ㅋㅋ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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