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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식은 스스로 꺼내먹어요~
즐거운 간식 시간이 되었어요~ ^^
남편이 가을이에게 꺼내먹으라고 했어요~ㅎ
기다렸다는 듯이 가을인 앞발을 뻗어 통에 넣고~
움켜쥐고는~
쓸어내려요~ 많이도 꺼냈네요~ㅎ
집냥이 4년이면 간식은 스스로 꺼내먹어요~ㅋㅋㅋ
많이 꺼내서 신나게 먹는 가을이~ ^^
물론 초동이에게도 기회를 주었어요~
벌써 다 먹었어요~ㅋ
냄새를 맡더니..
꺼내려는데 잘 안 되요~ㅋ
잠시 고민하더니..
일어나 앉았어요~ㅎ
다시 해보는데 두 개가 꺼내졌어요~ㅋㅋ
역시 가을이의 연륜을 따라오지 못하네요~ㅋㅋㅋ
그래도 맛나게 먹어요~ㅎ
간식도 별로 못 먹고 기분도 그렇고 잠이나 자겠대요~ㅋ
잠시 후 가을이가 책상 위로 올라왔어요~
초동이가 있는 게 별로 맘에 안 드는 눈치에요~ㅋ
가을이가 올라오자 초동이도 별로 안 좋아해요~ㅋㅋ
누나에게 쫓겨나지 않게 지켜달래요~ㅎ
마징가귀로 마음을 표현해요~ㅋ
초동인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가을이 꼬리를 건드려요~ㅋ
가을이도 꼬리를 휙휙~ 내저어요~ㅎ
장난은 그냥 흐지부지 끝났어요..
괜히 물 먹으며 딴청하는 가을이~
초동이도 먼 산 보다가 가을이가 내려가니..
편히 누웠어요~ ^^
늘 그렇듯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냥남매에요~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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