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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동이의 눈뽀뽀
늘 비슷한 오전..
가을이가 스크래처 위에서 쉬고 있어요~
"나는요 정말 이쁜이~♬"
"세상에서 제일가는 고냥이~♪"
노래하는 가을냥~ㅎ
저 노래를 아신다면 구세대~ㅋㅋㅋ
가을아 뭐가 불만인데~~?
잠시 후 방에 있는데 가을이가 인상을 쓰네요.. ㅡ.ㅡㅋ
"궁디팡팡 해달라냥~ 계속 여기서 기다렸다냥~"
냐앙~할 때 보이는 부농입술~! @ㅁ@
제가 안 가니 가을이가 다가오네요~ㅋㅋ
점심때쯤..
초동인 여기 자리잡았어요~
코잔대요~ㅋ
가을인 제 책상 위에서 모니터에 기대고 눈은 희번득해가지고 자네요~ㅎ
"자는거 아니다냥~ 한 쪽 눈만 뜨고 엄마 감시하는거다냥~"
니에니에~~
초동이가 잘 자나 봤더니 어느새 식탁 의자에서 잠이 들었네요~ㅎ
잘 자 초동아~~
다음 날 오후..
가을인 언제나처럼 궁디팡팡받으려고 제 책상 위에 누워있어요~ㅎ
가을아.. 난 니 궁디팡팡기계가 아냐~
팡팡..팡팡..
재봉하러 2층에 올라갔는데 초동이가 눈뽀뽀를 날리네요~ ^^
"쟨 또 왜 내 앞에 있냥?"
누나에게도 눈뽀뽀해요~ㅎ
눈뽀뽀하는 초동일
가을이가 보고 있어요~ ^^
고개 돌린 가을이..ㅋ
그래도 또 날려봐요~
"아놔~ 부담스럽게 왜 자꾸 눈뽀뽀하냥.."
한 시간이 지났는데 초동인 침대에서 자고 가을인 여전히 여깄어요~
앞에 초동이가 없으니 표정이 한결 편해졌어요~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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