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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식 앞에서
저녁 먹고 늘어지게 자고 있는 가을이와..
초동이에요~ ^^
잠시 후 자세만 바뀌었어요~ㅎ
깨면 목아프겠다 초동아~ ㅋ
다음 날 오전..
아침 먹고 또 여기서 자고 있는 초동이에요~ㅎ
방석이 맘에 쏙 드나봐요~ㅋ
가을아.. 넌 방석이 영 아니야?
"쟤가 저기서 나오질 않으니 앉을 수가 없다냥.. 킁.."
잘 자는 초동이~ㅎ
한가한 오후 시간..
심심한 남편이 가을이에게 장난을 걸어요~ㅋ
찌찌뽕~~
가을아 아빠가 빨랐오~ㅋ
"아니다냥~ 내가 더 빨랐다냥~ 앙~"
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가을이.. ㅡ.ㅡ
겨드랑이 간질간질~~
"고만 하시라냥.. 그리고 나는 간지럼 안 탄다냥.. 훗~"
투닥투닥~
하지만 역시 맛난 간식으로 마무리~ㅋㅋ
간식 앞에서만 볼 수 있는 표정이에요~ㅎㅎ
"손에 힘 빼시라냥.."
초동이 먹으라고 3개를 나란히 놓았어요~ㅋ
초동아~ 어여 가서 먹어~
초동이가 먹으려 하는데 가을이가 하나를 뺏어먹었어요~ㅋ
가을이가 내려가자 먹는 초동이~
"어~? 하나가 더 있넹~"
이번엔 점프를 하네요~ㅎ
맛나게 얌냠~
"아꿉당.. 다 뺏어먹을 수 있었는뎅.."
가을인 점점 간식을 탐하는 탐냥이가 되어가고 있어요..
얼마나 조르는지 몰라요.. ㅡ.ㅡ
돼냥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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